20대 여성·40대 남성 포승줄 묶인 채로 법원 도착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서 영장실질심사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법강남경찰서김민수 기자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투표소 '시끌'…전국 곳곳 소란·현행범 체포도(종합)강변북로서 승용차 '졸음운전'…트럭 전도 사고로 2명 경상관련 기사검찰,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소환조사"사람 쳤는데 신고 못 하겠어"…'무면허 강남 8중 추돌' 20대 여성 실형안성일, 피프티피프티 키나 사문서 위조 무혐의…어트랙트 "끝까지 싸울 것"지귀연 술 접대 의혹 업소, 2014년 단속 적발 후 무혐의 처분지귀연 술접대 의혹 업소, 2014년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