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어쩌면 해피엔딩'은 9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8일 오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작곡 및 작사),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는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아든은 연출상을, 대런 크리스은 남우주연상을 각각 받았다. 데인 레프리와 조지 리브는 무대디자인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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