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0월 일본 원정 추진…3년 4개월 만에 방한 가능성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10월 일본 원정 평가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3년 4개월 만에 방한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PSN 브라질판은 28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이 2025년 하반기 아시아와 유럽 원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10월 A매치 기간에는 아시아, 11월 A매치 기간에는 유럽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어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일정은 일본 원정이다. 일본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일본과 경기를 치를